이 이야기는 검증되지 않은 카더라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음.그냥 재미로 보시길 바람
본인 아버지 고향이 광천임.
광천은 김으로 유명함.
김은 직접 기르고 채취해서 만들어야 맛있겠지만
생뚱 맞게도 광천은 내륙지 역임.옛날에는 좁은 물길을 따라 바닷물이 들어왔었고 그래서 김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함
간척 사업 등으로 인해서 물길이 막혔고 더 이상 김을 생산할 수가 없게 되었음.(그래서 광천김 상품페이지에는 김 수확하는 그런 내용이 없음)김을 만들던 노하우는 그대로 있고 사람들은 계속 광천에서 김을 찾으니 재료를 외부에서 사 와서 만들기 시작했고 그 노하우가 축적되어 맛을 내다보니 지금까지 왔다고 함.
어릴 때 시장 가면 맛있는 김들이 참 많았는데 아쉽지만,요즘엔 토굴 새우젓으로 핫한 듯
결론 요즘 김 너무 싱겁고 맛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