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타다가 최대주주가 되버린, 공시란에 직업을 모험가라고 적은 아저씨가 화제가 되었고
자신이 경영에 참여해 회사를 뜯어고치겠다는 재미있는 상황이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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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에서 감사의견거절로 주식 거래가 정지된 상태에서
무상감자(현 주식 숫자를 1/10로 압축. 100주를 들고 있었으면 10주가 되버림)
+ 시가의 1/10 라는 염가로 유상증자(돈받고 신주를 발행)하여 신주를 대량 발행,
결국 50억을 투자한 모험가좌보다, 2억으로 더 많은 주식을 보유한 인물이 나타나 모험가좌는 최대주주 자리를 뺏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