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김밥천국 라면이 4천원인 시대입니다.
하지만 마계에는 라면보다 싼 짜장면이 있습니다.그곳은 바로 우리동네에 있는 복생원이라는 짜장면집입니다.
지금은 3,000원 짜장면이지만 처음엔 2,900원으로 한참 장사하다가 올린 가격입니다.간판에 살짝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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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짜장면 맛집 : 옥련동 복생원 (1500원 짜장면)
인천 짜장면 맛집 : 옥련동 복생원 (1500원 짜장면) 옥련동의 저렴한 착한가격 중국집 그냥 잠시동안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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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라운건 2020년 초반까지 1,500원에 다른 동네에서 장하사셨던 분입니다.
내부는 엄청 깔끔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2025년 5월의 가격근데 이거보다 더 싼데가 있다고는 합니다. (그냥 우리 동네에 가끔 들르는곳이라 글싸는중)
반전이라면 결제는 키오스크로 한다는것!키오스크가 어려운 동네 어르신은 주방에서 사장님이 나와서 직접 카드나 현금받아서 결제 도와주십니다.
벨소리대신 사장님의 샤우팅으로 주문한 짜장이 나왔음을 알림받고
셀프로 단무지와 양파를 챙기고 고춧가루를 팍팍 뿌려서 들고 옵니다.
맛은 주관적인 거지만 엄청나가 맛있는 건 아니고 그냥저냥 간간이 먹을만합니다.동네 배달 짜장면 수준?
단점이라면 가끔 문 안 열어 실 때가 있음…그리고 그게 열렸는지 안 열렸는지 인터넷으로는 알 수 없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