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형태 따른 `계급화`…`직접 겪으니 황당`
원본보기위례신도시 전경 사진=한경DB
`자녀 학부모들 사이 지금 사는 집이 `자가`인지 아니면 `전세`인지를 묻더니 은근히 차별하더라고요. 이런 일은 (익명성을 띠는) 온라인에서나 일어나는 줄 알았는데 직접 겪어보니 황당해요.`
위례신도시에 사는 30대 직장인 장모씨는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집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나 보던 일은 직접 겪고 있어서입니다. 학부모 사이 `내 집`이 있는 학부모끼리 뭉치고 그렇지 않은 가구는 배제하는 경향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토로합니다.
장씨는 `부모님 직업을 묻고, 심지어 아이들을 학교나 학원에서 데리고 올 때 태우는 차량까지 간섭한다`며 “BMW, 벤츠 등과 비슷한 급이 아니면 아이들을 태우지 말라`는 n.news.짤방/mnews/article/comment/015/0005119200
기사가 소설쓰는거죠..?자극적으로 써서 조회수뽑아먹으려는거같은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