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사건을 보면 생각나는 장윤정 가족

 

1. 장윤정이 10년간 일해서 번 돈을 가족들이 모두 써버려 한푼도 남지 않았고 빚만 10억이 생겼다 밝힘.

이에 동생이 방송에 나와 `정상적인 투자 및 생활비`였다고 반박함.

2. 동생측은 장윤정이 벌어온 돈을 투자하지 않고 묵혔으면 그거야말로 돈을 낭비하는 것이라 주장.

3. 장윤정이 가족과의 연락을 끊고 엄마 육흥복에 대한 접근금지명령을 신청하자 동생이 방송에 나와 `장윤정은 악해졌다, 당시 결혼한 도경완과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었다` 주장.

4. 사업비로 갖다 쓴 3억을 반환하라는 소송에서 `이 돈은 장윤정이 준게 아니라 어머니가 줬다` 주장하다 패소하고 항소심이 기각됨.

5. 어머니 육흥복은 장윤정 통장에서 소속사에게 빌려줬던 돈 7억을 자기 돈이니 반환하라 주장하며 소송을 걸었지만 패소함.

6. 동생은 월급이 압류당하고

7. 장윤정을 잃은 어머니는 여기저기 돈을 빌려 쓰다 상환을 하지 못해 구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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