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젊은 대통령의 담화문



 

세네갈의 젊은 대통령인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Bassirou Diomaye Faye) 가 공직자 들에게 했다는 담화. 

 

저는 신이나 그 비슷한것도 아니기에 제 사진을 사무실에 걸지 마십시요. 

저는 이 나라의 가신일 뿐입니다. 

그 대신 당신의 아이들의 사진을 사무실에 가져다 두시고 중요한 결정을 할떄 마다 그 사진을 바라보세요. 

그리고 비리를 저지르고픈 마음이 드는 순간, 당신의 가족 사진을 깊게 바라보고 가족에게 나라를 속인 도둑놈으로 기억되고 싶을지 스스로 자문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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