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춘문예가 아닐 가능성도 높음.
식탐 개 쩌는 놈 하나 아는데 진짜 이 새끼 하고 밥 처먹을 수 가 없었음.
같이 닭도리탕 먹는데 닭다리에 살 많은 부위. 초벌로만 살짝 데워서 아직 양념 간도 안 밴걸 쓱 집어가더니 그건 지 접시에 냅두고 계속 아직 양념이 끓지도 않은 닭만 계속 집어 먹었음.
다들 어이가 없어서 이 새끼 꼬라보니 지 아가리에 들어간 숟가락으로 닭도리탕을 휘젓길래 젓가락 집어 던졌음.
다들 개새끼 소새끼 하는데 이새끼는 존나 억울하다고 항변하는데 십새끼가 돈도 안내는 새끼가 개소리는 개 쩔었다.
그 새끼 손절한지 10년 넘었음.
국밥 먹을 때도 남의 그릇에 있는 고기 먹고 싶어서 쳐다보고 수육이라도 주문하면 일단 아가리에 미어터져라 처넣는 병신새끼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