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자` 김병현 깜짝 근황, 국제식육박람회 무려 6관왕




해피라이징에 따르면 1949년부터 3년마다 열리는 IFFA는 `식육 가공`, `식육 포장`, `식육 판매` 등과 관련한 식육 박람회로, 도축설비부터 육가공과 관련된 각종 전시와 함께 유럽의 명장들이 육류를 이용해 기술력을 발휘하는 경진대회다. 독일 육가공 `마이스터` 70명이 직접 제품을 심사하며, 햄과 소시지 등 각종 육류는 참가자가 직접 썰고 다뤄야 한다.

이를 위해 김병현은 국내에 있는 육가공기술학교 `훔메마이스터슐레`에서 6개월 과정을 수료하며 기술력을 습득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부대찌개, 햄버거 스테이크 등 총 7개의 제품을 출품했고, 모든 제품이 입상해 6개의 금메달과 1개의 은메달을 수확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