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수급난에 시달리는 토목직







2019년 터졌던 토목직 대량 미달 사태

얼마나 심각한지 전국 지방직 토목 2,026명 뽑는데 필기 합격자가 872명임 다른 취업준비 같이 해서 등록 안할 사람 포함하면 실제 임용인원은 더 줄어듦

특히 2019년 오산 토목직 지원자•합격자 0명

2020년 1명…

그나마 다행히도 작년에는 필합자가 선발 정원인 4명이나 나왔다지만.. 경기도 전체로 보면 320명 선발에 필합자는 284명.. 이러니 토목직 이외의 다른 직렬 사람들이 전공지식 없이 관련 업무를 함. 기사 들고 건설사 가면 초봉 4~5천에 그냥 시작하는데 기술직 공무원들 처우에 대해 생각해봐야할 때가 된 것 같다. 일은 험한데 돈도 못벌면 다 탈출한다. 누칼협의 결과이려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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