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매매가 관습이라는 신안군 근황..jpg




3줄요약

 

1. 지적장애가 있는 아들과 어머니가 실종됐는데 25년만에 아들이 고흥군 농장에서 발견됨

 

2. 15년동안 농장에서 심한 폭행을 당하면서 일했고, 호적등록으로 얻은 장애연금도 농장주가 다 써버린 상황

 

3. 여기서 더 소름끼치는건, 아들을 데려운 동네가 신안군이라는 거임. 신안이랑 가장 가까운 목포의 인력사무소에서 인신매매로 팔려나갔다고 함

 

아내와 아들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아버지는 세상을 떠났고, 더 소름끼치는 건 함께 실종된 어머니의 위치는 아직도 오리무중이라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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