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이 계속 밀렸던 이유.txt

.mk/news/society/11222730제2여객터미널 확장 등 4단계 확장시설 운영에 1135명의 인력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인천공항이 신규 투입한 인력은 200명뿐이다. 인력을 충원한다 해도 퇴사가 반복돼 충원율 유지가 쉽지 않은 문제도 있다.자회사 소속 보안검색요원은 충원과 퇴사를 반복하면서 충원율이 90%대에 그치고 있다. 지난해 세 차례 채용 공고를 통해 370명을 뽑았지만 236명이 퇴직했다. 이로 인해 전체 인원은 지난해보다 25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교육기간 3개월 동안 급여가 0원인 점도 사태를 악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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