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어떻게 군인들을 환영하게 되었나



1.관내 주둔 군부대 외출 장병 및 35사단 수료식 신병에 대해서는 각각 2000원권(월 2매·1인) 및 5000원권(1매·1인) 임실사랑상품권이 지급 2.군부대 모범 장병은 관내 관광지를 순회할 수 있으며, 119안전체험과 치즈체험 등 다양한 관광형 체험 가능 3.영화관람시 할인 혜택도 포함 군 장병이 영화를 관람할 경우 작은별영화관에서 1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장병들의 외출 시간에 맞춰 상영 시간 또한 조정·적용 올해 말에는 추가로 2000원을 할인해 3000원이면 영화관람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4.35사단 수료식시 방문 군인 가족 및 면회객을 대상으로 임실필봉농악공연을 지원하고, 임실여성단체협의회와 자원봉사센터 참여로 무료 음료 봉사 실시 5.면회 가족이 없는 신병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 대책도 마련. 국립호국원과 여성단체협의회의 참여로 임실 투어 및 식사를 비롯해 주둔 부대 평일 외출장병에 대한 수송차량을 지원 6.임실군 공공 체육시설 등 내년부터 청소년수련원 무료이용이 가능하며, 전입 장려금도 제공 7. 군인할인 팜플랫과 별도로 임실군 맛집, 모범음식점, 민박, 캠핑장등이 담긴 팜플랫 군부대에 상시 배포

군수는 `안내서는 임실군에 주둔한 군 장병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리해 많은 장병이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며 `장병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동반성장해 지역경제에도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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