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개량공사 당시 공항공사 사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



.news1/local/gyeonggi/5668572

경찰대학장 출신의 손창완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2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경기 군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군포시 한 아파트에서 손 전 사장이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유서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여러 정황을 볼 때 손 전 사장이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