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많은 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한 것 같아 송구스럽네요.저도 이 사이트에 큰 애정을 느끼고 있어서 의견을 올려본 글인데 `여자사진 올리지 마라` 로 의도를 곡해하지는 말아주시길….
20년 전부터 그런사이트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뭐다 하시는데,.20년동안 묵묵히 보고 있는 병필형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최근 5~6년간 즐겁게 보고 있으면서,최근에 갑자기 늘어난 자잘한(?) 것들에 대한 비율의 변화에 대해 아쉬워서 쓴 글입니다.
여자사진 전부 보기 싫다고 한게 아니라, 게시물의 퀄리티에 대해 아쉬워서뉴스나 시사를 쭉 훑어가다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묵직한 한방이 더 좋았음을 어필한 글이고,
무엇보다 아래 게시물을 다른 곳에서 퍼오며 느낀건, 잭슨님의 노고가 컸을 것이라 느끼고 있으며어떤 분이 말씀하신대로 이용자에 의해 만들어가는 커뮤니티라는 말에 공감을 합니다.관리자가 허용했으니 올리신것일테고, 제 의견이 시어미질로 보여서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아래는 제가 묵직함을 제대로 캐치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과의 의미로 퍼와봤습니다.영상은 잘려서 움짤만 두고 갑니다. 보시고 기분 푸시고 행복하세요.
(참고로 bj 미래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