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분기 임관자 대비 2025년 1분기 임관자가 3분의 1로 감소
이러한 추세가 계속 이어지면
2025년 하사 임관자가 1/3이하로 떨어지는 것임
66% 충원이 아니라 66% 미달임.
해가 갈수록 급격하게 줄어드는 임관 규모
이미 야전부대는 간부 분대장, 부소대장의 공석이 넘치는데
훨씬 심각해질 것으로 보임.
더하여 장기가 되어 연금 바라보면 되는 사람들의 희망전역도 2배가 늘어가는데
대한민국은 최전방 경계부대 초과근무수당 풀어준 것 이외에 사실상 한 게 없음.
그마저도 민통선 안쪽에 살면서 경계서는 사람들 초과근무수당 상한을 올려준 것일 뿐
페바(FEBA)부터는 아무것도 나아진게 없음.
장교라고 해서 저들과 상황은 다른게 없고
벌써 몇년째 떠들어대는데 하는 짓이라고는 지원자 수랑 여군 부사관 엄청 늘려서 경쟁률 가라치는 일 이외에 없음.
지 코가 석자인데 우크라이나, 대만같은 애들을 걱정할 때가 아님.
대한민국은 간부 수급에 문제를 겪지 않아도 될 징병제 국가였지만
균형을 붕괴시켜 간부 모집을 개박살내는 문제를 일으켰으면서 이를 해결할 생각조차 없음.
이대로 가면 ㄹㅇ 이거대로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