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마세요

한 유기견이 가족의 선택을 받았다.
이제 이 유기견은 유기견이 아니라, 반려견이 된다.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다른 녀석들…
누군가의 기쁨에 나머지 아이들은 슬퍼할 수밖에 없다.









센터에 들어온 유기견 중 장기간 주인이 찾지 않거나, 입양이 되지 않고,

또 아프거나 병 든 아이들은 안락사 수순을 밟게 된다.



안락사 주사를 맞으며 괴로워하는 녀석





울부짖는 친구의 모습을 지켜보며 부들부들 떨던 한 녀석도 안락사를 피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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