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익사 사고 근황, 유족측 금산군 관리 책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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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안전요원 2명이 근무 중이었으며, 실종 직전 수난 사고를 우려해 계도 조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금산군은 사고 지점을 포함한 해당 구간을 수영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물놀이 사망사고 발생 지역` 표지판과 경고 현수막을 설치해 왔다. 구명조끼 대여, 구조장비 비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본부 운영 등의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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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서 7년 넘게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이모씨(70대)는 “언뜻 보면 얕아보이지만 중심부에 들어가게 되면 수심이 3m 이상인 구역도 있다”며 “수심이 깊은 곳에선 소용돌이도 일어나 수영선수도 빠지면 쉽게 헤엄쳐 나오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A씨 등이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한다. 이씨는 “목격한 시간대가 이미 오후 6시를 넘긴 때라 ‘설마 깊은 곳까지 들어가진 않겠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 물에 들어간 사람들한테 ‘수영하지 말라’고 했다가 다투거나 곤란했던 기억이 있어 A씨 등을 말리지는 못했다”며 “여전히 여름철만 되면 물놀이를 하는 이들을 자주 목격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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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수영을 금지하는 문구와 현수막이 여러개 걸려있습니다.

심지어 상주하는 안전요원도 있었고, 무료로 구명조끼를 빌려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유족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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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4명 숨진 금강 익사사고…유족 “출입 폐쇄했어야”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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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은 “아이들이 사망한 지점 부근 물가에는 부표가 있었으나, 아이들은 부표가 없는 물가 쪽으로 들어갔다”며 “물놀이를 하면서 옆으로 이동하다가 사고가 났는데, 옆으로 이동하는 시점에 깊어지는 구간이 있다면 그 구간에 물을 가로지르는 부표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어 “입수 지점에 부표가 있었더라면 아이들이 부표를 넘어서 들어 갔겠나. 한 번이라도 안전요원에게 ‘물놀이 위험 구역’이라고 안내를 받았거나 안내 방송이라도 들었더라면 이 모든 것을 무시하고 놀았겠나”라며 “‘수영 금지’라는 현수막도 아이들이 입수한 지점과는 400m 이상 떨어진 곳에 있었고, 사고 지점이 수영을 잘 하든 못 하든 살아남기 어려운 곳이니 완전히 폐쇄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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