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야…유승준..군대 다녀왔다면… 어떻게 됐을지 알려줘`
🕰 가상 타임라인 – 유승준의 대체 역사
1997~2001 (데뷔 ~ 전성기)
「가위」, 「나나나」, 「열정」 등으로 국민가수 반열.
‘군대 가는 청년’ 이미지로 국민적 사랑.
2001년 입대 → 군 생활 중에도 선한 이미지 굳힘.
(현실: 병역 기피로 추방, 이미지 붕괴)
2003~2006 (군 복무 후 복귀)
제대 직후 ‘성실 복무 연예인’ 아이콘으로 대국민 환영.
2003~2004년쯤 「나의 사랑을 받으라」 같은 감성 발라드와 퍼포먼스 넘버 동시 발매.
당시 해외 진출 붐 → 보아·비와 함께 SM·JYP 스타일 K-pop 선구자로 활동.
일본·중국 활동에서 ‘K-pop 남성 솔로 1위’ 자리 유지.
2007~2012 (월드스타의 길)
비가 미국·헐리우드 진출을 시도할 때, 유승준도 액션·음악 겸업으로 할리우드 진출.
「Transform」 같은 퍼포먼스 중심 앨범을 내며 ‘한국의 어셔·저스틴 팀버레이크’ 포지션 확보.
아시아 팬덤 기반으로 ‘월드투어 가수’로 성장.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으로 터질 때, 유승준은 이미 아시아-미국에서 입지를 다진 상태라 ‘원조 글로벌 K-pop 솔로’ 타이틀 확립.
2013~2019 (K-pop 3세대와 공존)
빅뱅·EXO·방탄소년단이 성장하는 시기.
유승준은 **‘1세대 퍼포먼스 솔로의 전설’**로 자리매김, 후배들과 합동 무대.
예능·오디션 프로그램(프로듀스 시리즈, K팝스타 등)에서 심사위원 활약.
‘비 vs 유승준’의 글로벌 솔로 스타 경쟁 구도가 한국 언론의 단골 소재.
2020~현재 (50대 유승준)
지금 나이 49세.
국내 예능(유퀴즈, 나혼자산다 등)에서 ‘레전드 아이돌’ 게스트로 활약.
콘서트는 여전히 매진, 90~2000년대 히트곡 메들리로 전국 투어.
후배 아이돌들에게 존경받는 위치, ‘유노윤호·정국·태민’ 같은 퍼포먼스형 아이돌들의 뿌리로 언급.
조용필, 이승철처럼 ‘국민가수 반열’에서 문화훈장도 받을 만한 레벨.
`내 문화훈장…어디갔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