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젊은층에서 확산중인 `출근한 척하기`









베이징 시내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의 한 시설

회사 느낌이 나지만 회사는 아니고 회사 느낌의 무엇

 

점심 식사 가격까지 포함해서 1일 이용료는 1만원 정도

 

간식거리와 음료수도 모두 무료

 

최근에는 가짜 급여 명세서를 만들어주는 서비스까지 개시

이용자가 의뢰한 서류를 보면 급여로 한화 600만원 상당의 금액이 기재되어 있다

 

대학원 졸업 후 취직준비중이라는 이용자(26세)

`여긴 주변 사람들이 있어 외롭다고 느끼지 않아서 좋아요`

 

현재 실업 상태라는 또 다른 이용자(24세)

`회사에 있는 것처럼 규칙적인 생활을 보낼 수 있어요`

 

혼자 고립되지 않고 저렇게 방에서 나와서 누군가와 교류하고 사회와 이어져 있는 것에 의미가 있지 않나

하는 이야기로 뉴스 리포트는 마무리

 

지금 슈카월드 빵 파는거 요약하면 이거잖아










소비자 : ㅁㅊ 빵값 개비싸네

 

 

소비자 : 소금빵 3천원은 뭔 어매없는 가격임? 일본에서 소금빵 맨 처음 만든 가게는 1천원대 초반에 팔더만

 

 

공정위 : 그거 우유 계란값 비싸서 그럼… 설탕은 독과점에 계란 우유 가격도 자율경쟁이 아님…

그렇다고 해외에서 수입하자고 하니 농민들 눈치보여서 말 못했음…

 

 

 

슈카월드 : 빵값 너무 비싸긴 해 가격 낮출 방법이 없나? 내가 직접 싸게 만들어봐야겠다

 

 

 

브랜딩 업체 : 근데 니들 장사 처음해보지? 빵 만들어본적도 없잖아 내가 도와줄거니까 팝업스토어 ㄱㄱ

 

 

 

소비자 : 오~ 슈카월드 팝업스토어

 

 

 

 

베이커리 점주들 : 슈카 시1발련아 우리도 최대한 쥐어짜서 이 단가 내놓는데 니가 빵값 비싸다고 대뜸 팝업스토어 열어버리면 소금빵 3천원에 파는 우리같은 소상공인은 뭐가 되냐?

 

 

 

 

근첩 : 흠… 슈카 이새끼 평소에 좀 꼴보기 싫었는데 이참에 개처패야겠음

 

 

 

 

대충 이렇다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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