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라는 무안공항 선결제 카페



.news1/society/general-society/5648939 슬픔에 잠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을 위해 선결제 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악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씁쓸함을 주고 있다. A 씨는 `자원봉사자가 유튜버 이름을 호명하며 커피를 달라고 하니 100만 원어치 결제한 거 다 끝났다고 한다. 자원봉사자는 400만 원어치 결제해 놨다고 하니 가게 측에서는 100만 원어치 다 끝났다고만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유튜버가 해당 사실을 알게 됐고 직접 결제한 가게에 도착해 확인해 보니 400만 원어치 선결제가 맞았다. 해당 가게는 사과 한마디 없이 300만 원어치 환불해주면 되지 않겠느냐며 다그쳤다고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