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GDP 성장률 전망 대폭 하향.. `우리 실력이므로 받아들여야`



한국은행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9%에서 1.5%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한은은 25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로 제시했다. 지난해 11월 전망보다 0.4%포인트(p)를 낮췄다. 한은이 연간 전망치를 0.4%p 이상 조정한 것은 지난 2022년 11월 당시 이듬해 전망치를 2.1%에서 1.7%로 0.4%p 낮춘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5일 “내년 1.8% 성장 전망은 괜찮은 수준”이라며 “그게 우리 실력이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과거 고도성장에 너무 익숙해서 1.8%라고 하면 위기라 하는데, 우리 실력이 그 정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구조조정을 안 하고 기존 산업에 의존했기 때문”이라며 “신성장동력을 키우지 않고 해외 노동자도 안 데려오고 하는데, 1.8% 이상으로 성장하려면 재정을 동원하고 금리를 낮춰야 한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그러면 나라 전체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며 “더 높이 성장하려면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는 게 제가 계속해서 드리는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biz.heraldcorp/article/10428185 — 말만 점잖게 뺐을뿐이지, 우리가 잘하고 잘했던 제조업 해먹으려면 싼 인력 들이던지지금 임금으로 그게 효율이 나오냐??차세대 먹거리로 퀀텀점프하게 법이라도 좀 봐주던가..근데 무슨 용뿔 빼는 재주로 성장시키라고지금 하는꼴을 보니 이 정도도 감지덕진줄 알아라 이 소리인듯. 실력 운운하는거 보니 목 아래 끝까지 욕 참고있는 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