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아이폰 4s 발표 다음날 56세 나이로 사망한 잡스
사인은 보통 생존율이 10%대인 췌장암으로 알려졌는데
팩트는 잡스가 죽은 원인은 본인 고집이었다는거임
그것만 아니었어도 지금까지 살아있었음
2003년
`미스터 잡스, 건강검진 결과 췌장에 종양이 발견되었어요`
`닥터, 그말은 내가 살 확률이 15%도 안된다는건가?`
`아뇨, 운이 좋으셔서 1%확률로 걸리는 신경내분비종양이에요.`
`이건 조기에 수술하면 완치율이 90% 가까이 됩니다. 조기에 발견해서 다행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수술은 안할꺼임`
`아니 지금 째면 님 무조건 살 수 있다니까요`
`Fuck you 닥터, 내 몸은 Temple이야 Natural 치유가 정답이야.`
그리고 ㄹㅇ 잡스는 1년동안 대체의학으로 암 치료하는데 돈 쏟음
2004년
`Hey 닥터, 대체의학은 Trash였어. 수술 하겠소.`
`옳은 결정입니다 미스터 잡스.`
`근데 님이 1년동안 헛짓거리할 때 암이 다른 부위로 전이되었어요.`
`괜찮아요, 원래 완치율 90%였잖아? 전이 후 완치율은 어떻지?`
`10% 언저리.`
`이런 시발`
전문가들도 그렇고 스티브 잡스 본인도 초기에 수술받았으면 무조건 살 수 있었을거라고 함.
잡스가 죽기전까지 후회한게 재때 수술 안받은거였으니까 말 다했지.
잡스랑 동년배 IT 거물이 빌 게이츠인데 (1955년생)
69살에도 유퀴즈 나오고 아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음
잡스도 수술만 재때 받았다면 지금도 열정적으로 활동중이었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