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어느 당 지지해?`…소개팅 앞둔 직장인 `황당 사연`




한 연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6명 가까이는 정치 성향이 다른 사람과의 교제를 거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 5일 공개한 `사회갈등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정치 성향이 다를 경우 58.2%는 `연애나 결혼할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자신의 정치 성향과 다른 사람과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할 의향이 없다고 답한 사람도 71.4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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